매일 밤 옆집 고양이가 제 방문을 긁었어요. 오늘 밤에는 알고 보니 맞은편 집 고양이였어요. 매일 밤 11시쯤 되면 고양이 장난감을 제 방문 근처에 던져놓고, 제 고양이는 그냥 그걸 가지고 놀더라고요. 오늘 밤에는 고양이 퇴치제를 뿌렸더니 긁는 걸 멈췄어요. 😂 여기 산 지 2주 됐는데, 여자 룸메이트들은 방 문을 절대 안 닫아요. 아마도 Ziroom(빌리기 플랫폼)의 공용 공간에 고양이를 풀어놓으려는 것 같아요. 내년에는 새 아파트 단지로 이사 가서 혼자 투룸 아파트를 빌릴 거예요. 룸메이트와 함께 사는 게 좋은지는 결국 룸메이트가 어떤 사람인지에 달려있는 것 같아요.
스레드를 불러오는 중
깔끔한 읽기 화면을 위해 X에서 원본 트윗을 가져오고 있어요.
보통 몇 초면 완료되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