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받은 최고의 조언은 무언가를 향해 달려가라는 것이지, 그것으로부터 도망치지 말라는 것이었다. 재밌는 건 맥킨지 선임 파트너가 맥킨지에 대해 한 말이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이 삶의 다양한 선택에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직업이나 인간관계를 자주 바꾸는 경향이 있잖아요.
지나치게 야심차고 성취욕이 강해서 우리에게 시간을 내줄 틈도 없는 파트너를 찾은 다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반대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다. 컨설팅/은행업계를 떠나 경영대학원에 진학하여 삶의 방향을 "찾아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선택의 폭을 최적화"하는 건 그만해. 그냥 갖고 싶으면 가서 쟁취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