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투싼은 정말 멋진 디지털 계기판을 가지고 있어요. 차의 나머지 부분도 놀라울 정도로 훌륭합니다! 3만 달러 미만 차에서 이렇게 감탄한 적은 처음이에요. 2만 8천 마일을 주행한 저희 렌터카도 새 차처럼 보였어요 (세련된 하드 플라스틱 소재 덕분이기도 하죠!).
차를 타는 내내 모든 것이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감탄했습니다. 특히 촉감이 뛰어난 노브, 버튼, 롤러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현대차보다 세 배나 비싼 독일 차들에 흔히 탑재된 끔찍한 햅틱 센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훌륭한 디자인은 가격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최고의 사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