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렌지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인 프로젝트가 대기업 생태계와 충돌한다면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대기업은 초기 단계에서 저렴한 가격과 무료 서비스에 전적으로 의존합니다. 자본 집약적이고, 인재 집약적이며, 기술 집약적입니다. 우리와 같은 소규모 및 영세 기업은 이러한 환경에 휩쓸려 결국 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1인 기업은 한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시작되면 수익의 약 90%가 이익으로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 장점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틈새시장(세분화된 시장)만 잘 공략한다면 1인 기업의 프로젝트도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은 다릅니다. 시장 규모가 충분히 크지 않고, 시간과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이러한 틈새시장의 기회는 대기업에게는 투자할 가치가 없습니다. 시간적인 측면에서 볼 때, 대기업에게는 투자할 만한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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