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이 카르파티의 2025년 LLM 연말 리뷰: 6가지 "패러다임 전환" 1. RLVR: 2025년에는 강화 학습이 검증 가능한 보상(RLVR)에서 LLM 훈련의 새로운 표준 단계로 전환됩니다. 수학/코드와 같은 객관적 영역에서 장기간에 걸쳐 보상을 최적화함으로써, 모델은 자연스럽게 인간과 유사한 "추론" 전략을 개발하고 연중 내내 주요 성능 향상을 이끌어냅니다. 2. 유령 vs. 동물 / 불균형한 지능: 2025년이 되면 업계는 LLM이 "진화된 동물"이라기보다는 "소환된 유령"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할 것입니다. LLM의 지능은 극도로 불균형하며, 검증 가능한 분야에서는 천재적인 수준을 보이지만 쉽게 속아 넘어가 벤치마크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잃게 될 것입니다. 3. 새롭게 부상하는 LLM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Cursor로 대표되는 새로운 LLM 애플리케이션 레이어가 2025년에 등장했습니다. 컨텍스트 엔지니어링, 멀티콜 오케스트레이션, 전용 인터페이스 및 자율 슬라이더를 통해 기존 모델에 따라 구성된 "일반 대학생"을 특정 분야의 "전문 팀"으로 변화시킵니다. 4. 로컬 AI 에이전트: 클로드 코드(Claude Code)는 사용자의 개인 환경 및 데이터에 깊이 통합될 수 있는 로컬 실행 LLM 에이전트의 설득력 있는 시연을 최초로 선보입니다. 이를 통해 AI 상호 작용이 클라우드 기반 채팅 웹사이트에서 "컴퓨터에 상주하는 작은 스프라이트"로 변모합니다. 5. 바이브 코딩: 2025년에는 "바이브 코딩"이 등장하여 사람들이 자연어로 의도를 설명하는 것만으로 코드를 생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프로그래밍을 민주화하고, 전문가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향상시키며, 코드를 저렴하고 일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 것입니다. 6. LLM GUI의 프로토타입인 나노 바나나는 LLM을 위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시대를 예고했으며, 이를 통해 모델은 텍스트, 이미지 생성 및 세계 지식을 심층적으로 통합하여 인간이 선호하는 시각적 형식으로 정보를 출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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