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6z의 새로운 투자 소식: 대부분의 사람들은 WhatsApp을 단순한 메시지 앱으로 생각하지만, 세계 여러 지역에서는 일상생활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족 간의 소통, 기업 운영, 그리고 점점 더 의료 서비스 제공에까지 WhatsApp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의사의 85% 이상이 진료 예약, 검사 결과 공유, 후속 진료 관리 등에 WhatsApp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WhatsApp은 의료용으로 설계된 앱이 아닙니다. 효과적인 임상 소통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워크플로, 명확한 책임 소재, 그리고 환자의 요구 사항을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다릅니다. 의사들은 환자와 가족들이 주고받는 수십 개의 뒤죽박죽된 메시지들을 일일이 확인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메시지의 긴급성, 환자 상태, 관련 병력 등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 결과, 매일 몇 시간씩 수동으로 메시지를 정리하는 데 허비하게 됩니다. 이 시간은 환자 진료에 사용되어야 할 시간이지, 메시지 관리에 낭비되는 시간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시스템에는 더 나은 해답이 필요하며, Leona가 그 해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Leona는 의료진을 위한 AI 기반 운영 체제로, 의사들이 이미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널인 WhatsApp에 직접 통합되어 있습니다. 메시징 앱 플랫폼과의 직접적인 통합을 통해 Leona는 환자와의 소통에 명확성과 임상적 구조를 제공합니다. 메시지를 정리하고, 긴급성을 표시하며, 모든 대화를 장기적인 환자 기록과 연결합니다. 이러한 임상 메시징 시범 사업은 예약, 문서화 및 청구를 간소화하는 포괄적인 진료 관리 플랫폼의 일부입니다. 의사들의 도입률은 놀라울 정도로 높습니다. 4월에 라틴 아메리카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Leona는 자연스럽게 수천 명의 의사들에게 확산되어 12개국 이상에서 수백만 건의 환자 진료를 처리했으며, 의료진의 하루 최대 3시간을 절약해 주고 있습니다. 진료가 점점 더 메시지와 모바일 환경에서 이루어지고, 가상으로, 비동기적으로, 그리고 진료실이라는 공간을 넘어 전달됨에 따라, 임상 워크플로우를 조율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더욱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Leona는 바로 그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공동 창립자인 캐롤라인 메린(@merinsay), 톰 초켈, 아렐라 솔리스는 이 지역에서 가장 시급한 인프라 문제 중 하나에 대한 심도 있는 운영 및 기술 전문 지식을 제공합니다. 저희 @a16z는 Leona Health가 라틴 아메리카 및 그 외 지역에서 의료 서비스 제공 방식을 재정의하는 데 있어 초기 투자 자금을 주도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a16zBioHealth @julesyoo @generalcatalyst @hollsmaloney @marcbhargava @액셀 @amitku @homebrew @satyap @헌터워크 @_케이트라이더 @velez_david
저희가 투자한 이유를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https://t.co/RSymSuEdg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