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2024년 6월에 찍은 것입니다. 저는 여전히 VS Code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컨트롤러, 서비스 클래스, HTML을 직접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GitHub Copilot을 사용해서 코드 한 줄을 자동 완성하고 있어서 정말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16개월 후, 저는 인공지능에게 쉬운 말로 복잡한 기능을 만들거나 버그를 찾아보라고 지시하기만 하면 인공지능이 1000줄의 코드를 작성하고 저는 3분 만에 그 코드를 검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니, 완벽하진 않지만 존나 좋아. 그리고 앞으로 나올 최악의 버전이기도 해. console.log를 사용해서 8시간 동안 말도 안 되는 디버깅을 하는 대신에 이제 마케팅, 콘텐츠 제작, 또는 삶을 즐기는 데 더 집중할 수 있게 됐어요. "AI 거품"에 대해 뭐라고 하든 상관없지만, AI 덕분에 코드를 작성하고 제품을 배포하는 생산성이 10배는 향상되었습니다. 12개월 후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할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