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등장합니다 🤣 디즈니는 수요일 구글에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사용 중지 및 경고 서한을 보냈다. 디즈니는 구글이 인공지능 모델과 서비스를 이용해 이미지와 동영상을 무단으로 상업적 배포했다고 주장합니다. 편지에는 "구글은 마치 가상 자판기와 같아서 디즈니의 귀중한 저작권 캐릭터와 기타 작품들을 대규모로 복제, 렌더링 및 배포할 수 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더욱 어처구니없는 것은 구글의 AI 서비스가 생성한 저작권 침해 이미지 중 상당수에 구글의 제미니 로고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구글이 디즈니의 지적 재산권을 사용하는 것이 디즈니의 승인과 지지를 받은 것처럼 허위로 암시합니다. 해당 편지에는 구글이 '겨울왕국', '라이온 킹', '모아나', '인어공주', '데드풀' 등의 작품에서 캐릭터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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