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의 저자 케파노는 매년 연말마다 40가지 질문을 스스로에stephango.com/40-questionsXYsbkUxY 보시다시피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저장하고 좋아요를 눌러주셨어요. 이런 연말 리뷰는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10년 전이었다면 이런 리뷰는 비웃었을 텐데, 이제는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특히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요. 한 가지 장점은 자신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첫해는 그저 재미로 들을 수 있지만, 3~5년 후에는 어떤 답이 매년 반복되는지, 어떤 답이 거의 매년 바뀌는지 명확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인생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특히 프리랜서로 일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매년 변화가 이전 직장보다 훨씬 더 컸습니다. 몇 년 연속으로 같은 문제에 집중하다 보면,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가는 모습을 아주 천천히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성장은 더 이상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증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