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 참석하면서 필사적으로 메모를 타이핑하고 나중에 녹음 내용을 다시 받아쓰는 것은 악몽과도 같습니다. 게다가 시중에 나와 있는 AI 기반 회의 도우미는 데이터 업로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도 제기됩니다. 최근 GitHub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Hyprnote를 발견했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 보안, 그리고 오프라인 운영을 강조하는 로컬 기반 AI 기반 회의록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시스템 오디오와 마이크 입력을 직접 캡처하여 모든 데이터를 장치에 저장한 채 실시간으로 음성을 변환할 수 있습니다. GitHub: https://t.co/BpRqxjsLxb Ollam 또는 LM Studio를 사용하여 로컬 모델을 실행할 수 있으며, 음성부터 텍스트, 요약 생성까지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지정 메모 템플릿과 추후 정리 기능도 지원합니다. 회사에서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엄격한 요구 사항이 있거나 회의 녹화본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경우, 이 오픈소스 도구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