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침내 내가 왜 코드를 쓰는 것을 좋아하는지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내가 무엇인가를 창조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온갖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걸 좋아했어요. 예전에는 작은 자동차나 시계, 나무 장난감을 만드는 데만 만족했거든요. 나중에 컴퓨터를 접하게 되면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레드 얼럿이나 하프라이프를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직접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제 첫 프로그래밍 언어는 QBasic이었는데, 독학으로 익혔습니다. 나중에는 Visual Basic을 배우고, 직접 가지고 놀 수 있는 작은 장난감들을 만들어 봤습니다. 나중에 플래시가 매우 인기를 끌게 되면서 플래시를 이용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자 하는 열정은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제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여 실제 세상에서 현실로 구현하고 싶어서 제 사업을 시작하고 흥미로운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가끔 제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계속해서 재밌는 일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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