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xal1225: @PandaTalk8 황인위의 역사관이 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 책의 서사 방식은 다른 역사서들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만력제 15년이라는 짧은 시작점으로 시작하지만, 책 전체에 펼쳐지는 역사적 장면은 매우 장대합니다. 게다가 만력이 명나라 황제 중 유일하게 무덤이 발굴되었다는 사실은 이 책의 전설적인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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