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저를 짜증 나게 했던 중국 분석의 한 가지 상투적인 표현은 시진핑이 깨뜨린 "집단 지도부"입니다. 저는 그런 *공식적인 지도부 제도*는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덩샤오핑이 1997년까지 사실상 최고 지도자로 남아 있었던 이후 권력 공백만 있었을 뿐입니다. 시진핑은 그 권한을 주장했습니다.
총서기 임기 제한은 없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은 의례적인 것일 뿐, 시진핑은 소련처럼 냉소적으로 꼭두각시를 내세울 수도 있었습니다. 장쩌민의 부상은 우연이었고, 후진타오는 약했으며, 장쩌민 파벌이 그의 임기에 개입했습니다. 모두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