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자동으로 레벨을 업그레이드해서 4레벨을 넘기도록 놔두는 한, 키미조차도 나보다 먼저 펄프가 될 것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프로그래머가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것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프롬프트 작성 능력은 대략 "낮음", "중간", "높음"의 세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문제를 명확하게 설명하세요 2/ 더 넓고 깊은 보편성으로 확장 3/ 비슷한 질문이 있을 경우, 나의 메타인지를 촉발하는 키워드를 적어보세요. 키미는 코드 검토를 예로 들어 이 세 가지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세 번째 레벨에 이르러서는 그것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를 진화의 길로 인도했고, 인지적 제약을 정의할 필요성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네 번째 레벨에 도달했을 때는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메타-메타인지"라는 표현 정도만 이해할 수 있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