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rey Emanuel(@doodlestein)의 스레드

시드니 브레너는 20세기의 가장 똑똑하고 선견지명이 있는 과학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알려진 과학의 한계를 꿰뚫어 보고, 어떤 분야를 연구하는 것이 가장 유익할지 알아내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력 초기에 폰 노이만이 생명과 유전학에 관련된 "추상적인 수학 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했지만, 그 문제 해결을 위한 물리적 메커니즘을 제안할 만한 생물학적 지식은 몰랐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폰 노이만은 문제에 대한 모든 솔루션은 다음 4가지 추상적 속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설명/청사진(정보 저장) 청사진을 읽는 생성자 청사진 자체에 대한 복사 메커니즘 프로세스를 조정하는 감독 부서 그리고 그는 순전히 논리적 필연성에서 그것을 결정했습니다. 그것이 그가 그런 일이 작동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물론 우리는 이제 이 4가지 각각의 구체적인 이름과 물리적 메커니즘을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DNA - RNA - 단백질 - 중합효소 등의 시스템입니다. 어쨌든, 브레너가 이런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보는 건 정말 흥미로워요. 그 긴 영상 시리즈 전체는 생물학, 화학, 의학, 유전학 등에 대한 이야기와 지식, 그리고 통찰력으로 가득한 정말 보물 창고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