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사 사회 이슈를 읽다 보면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리신예의 횡설수설을 다 읽고 나서 고대 그리스 신화와 "선의 연약함"도 읽었는데, 꽤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