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6z의 파트너인 앤드류 첸은 바이럴 마케팅의 본질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바이러스 마케팅 기법(분노 마케팅, 정교한 영상, 창업자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은 지속 불가능하며 단 한 번의 트래픽 급증만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일일 활성 사용자 수에 비례하여 신규 사용자 증가를 확장할 수 없습니다. 재사용은 수익 감소 효과를 낳습니다. 웹 2.0 시대의 바이러스성 성장의 황금기는 끝났습니다. 2005년에서 2010년 사이에 이메일 초대장과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의 바이러스 계수는 1보다 커졌습니다. 모바일 시대의 도래로 이런 초바이럴 성장은 끝났습니다. 이제 첫 번째 세션에서 바이러스 계수 1을 달성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현대 제품의 바이럴 성장은 "유지율 + 여러 사이클"에 의존하며, 다양한 고객 확보 채널(유료, SEO, 추천 등)이 필요합니다. 유지율이 핵심입니다. 바이러스 계수는 단일 발병이 아니라 여러 세션에 걸쳐 누적된 합계입니다. 유지율이 높은 제품은 공유를 부드럽게 장려하는 반면, 유지율이 낮은 제품은 공격적인 스팸을 필요로 합니다. 바이러스 계수 <1은 여전히 값을 갖습니다. 계수가 0.2~0.3 이상이라는 것은 1,000명의 사용자가 200~300명의 새로운 사용자를 "무료로" 유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 확보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AI 시대의 기회 "만들고 공유"하는 주기는 자연스럽게 AI가 생성한 콘텐츠에 적합합니다. AI 도구가 그토록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이유는 현재의 시각적 소셜 미디어와 완벽하게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더 이상 일회성 마술이 아니라, 우수한 제품 유지율을 통해 장기간에 걸쳐 여러 번의 바이럴 사이클을 축적한 결과입니다.
스레드를 불러오는 중
깔끔한 읽기 화면을 위해 X에서 원본 트윗을 가져오고 있어요.
보통 몇 초면 완료되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