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i Yusuf(@saniyusuf)의 스레드

한 프로젝트에서 매니저에게 제가 Jupyter Notebook을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매니저는 그걸 위험 신호로 여겼습니다. 그는 데이터 과학 분야의 마케팅 전문가였는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Jupyter Notebook을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은 무능함의 표시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기술팀을 이끌 때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어떤 맥락이 중요한지도 모른 채, 쉴 새 없이 일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