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오래전 다이진화의 "역사적 기억과 미래 상상"이라는 제목의 강연이 생각났습니다. 역사는 승자들의 목록이며, 역사를 해석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현재를 밝히는 것입니다. 개인에게 과거 경험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현재의 내면 상태를 반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리신예의 3부작(본질적으로 그의 아버지, 누이, 그리고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은 본질적으로 그의 과거의 불행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첫째, 오직 "승자"만이 무대에서 자신을 해석할 권리가 있습니다. 둘째, 저는 사람들이 과거를 놓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본질적으로 과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것은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인류 역사 전체가 단순히 연속적인 순환이며, 우리는 그 순환의 특정 단계에 도달했을 뿐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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