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문제에 있어서 우리 국민을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 모두 나라가 얼마나 부패했는지 농담을 하곤 합니다. 정부 조달에 가까울수록 더 우스꽝스러워진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평범한 장군은 중견 기술 관리자에 비하면 *인간 이하의 동물*에 불과하다는 것도요. 하지만 어쩌면 "우리"가 여기서 너무 엘리트주의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역시 어떻게든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추정했습니다. 그 인간 이하의 존재들이 3일 만에 키예프를 함락시킨다는 꿈이 얼마나 비현실적인지, 그리고 자신들이 고강도 분쟁에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지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서였죠. 여전히 선택적 맹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