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대만인들 역시 미국 싱크탱크들이 요구하는 대로 산속에서 파멸적인 게릴라전을 벌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2040년대까지 모든 측면에서 체면을 세우고, 피에 굶주린 우마오와 버거들의 분노 속에서도 2체제 1국가라는 어느 정도 용인할 만한 합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아마 더 일찍 AGI 타임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버거킹이 TSMC를 얼마나 빨리 자국 대륙으로 이전할지(또는 칩 독립을 달성할지)에 많은 것이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양측 모두 갈등을 확대시킬 만큼 실존적인 사안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