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나 반파시스트 활동과 @PSOE, 그리고 관련 기관들 사이의 관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야기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며칠 후면 우리의 반파시스트 동지 카를로스가 레가스피 지하철에서 신나치주의자에게 살해된 지 16년이 됩니다.
이 사건은 파시스트 조직인 국민민주주의가 인종차별적 호소를 한 2007년 11월 11일에 일어났습니다. 이 조직은 가장 다문화적인 지역 중 하나인 우세라 지역에 가서 테러를 조장하고 외국인 혐오 메시지를 퍼뜨리려 했습니다.
이 나치 집회는 @PSOE의 정부 대표인 솔레다드 메스트레의 허가를 받았는데, 그는 파시스트들이 노동자 계층의 동네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주민들을 위협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PSOE는 오늘날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량 학살과 마찬가지로 파시스트 조직에 대한 관용과 관용적인 태도를 보였고, 사회 운동과 반파시스트 청년에 대한 잔혹 행위도 두드러졌습니다.
@PSOE의 초민주적 죽음의 정당은 우리 거리에서 파시스트의 존재감이 커지는 것을 막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 사악한 존재들의 학대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호하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에, 국민이 주도권을 잡아야 했습니다.
인종차별적 공격, LGBTI 커뮤니티 공격, 노숙자 공격 등이 끊이지 않던 시대였습니다. (전환 이후 파시스트들이 자행한 공격/살인 사건들을 담은 목록을 남겨드립니다.) https://t.co/PbE4QVT56L
그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같은 날 우세라에서 시위를 조직하여 우리 거리에 파시스트가 존재하는 것을 막고 그들의 대량 학살 이념에 대한 우리의 거부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시위를 하러 가는 길에 군인(놀랍게도)과 네오나치가 나타났습니다.
호수에 에스테바네스 데 라 히하(Josué Estébanez de la Hija)는 카를로스를 16세에 살해했습니다. 카를로스 살해에 대한 책임이 충분하지 않은 듯, @PSOE는 이 살인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반파시스트 시위(이 시위)를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다음 장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티르소 데 몰리나, 2008년. @PSOE(스페인 사회노동당)는 다시 한번 티르소 데 몰리나 광장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파시스트 행사를 허용했고, 마드리드의 반파시스트들은 다시 한번 파시즘에 맞서야 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PSOE 경찰이 다시 나치를 보호하고 반파시스트 청년들을 상대로 잔혹한 공격이 자행되었습니다. https://t.co/ZqclRxeFwX
그리고 우리는 솔레다드 메스트레(@PSOE)가 발레카스 출신의 청년 카를로스 팔로미노가 살해된 지 2년 후, 사회주의 애국 운동(MPS)이 VK를 통과하는 네오나치 시위를 승인했을 때의 귀중한 내용을 접하게 됩니다.
반파시스트 청년들이 다시 한번 나치에 맞서 최근 살해된 동지의 기억을 수호했습니다. 그리하여 또다시 25명의 반파시스트가 체포되어 무력으로 맞섰습니다.
그래서 마드리드의 반파시스트는 수년간 파시즘에 대한 관용과 반파시즘의 범죄화 및 탄압을 겪은 후 @PSOE(스페인 사회노동당) 본부를 점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https://t.co/JIsiQpaRA3
하지만 @PSOE의 운영 방식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다"라는 순간입니다. 그들은 파시즘에 맞섰다는 이유로 친구가 살해당하고, 박해받고, 범죄자 취급을 받는 것을 지켜본 젊은이들에게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다"라고 말할 뻔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마드리드에서 많은 선량한 사람들에게 가장 끔찍하고 슬픈 세월을 보낸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기관이 우리를 어떤 것으로부터도 구해 준 적이 없다는 사실을 잊을 수 없고, 지금도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수십 년 동안 짐승을 키워오면서 민주주의, 심지어 반파시즘과 역사적 기억에 대해서도 큰소리를 칩니다. 그러니, 겁쟁이 쥐들아, 바람을 뿌리는 자는... 이제 엿이나 먹어라.
올해도 우리는 #카를로스와 살해된 모든 동지들을 위해 마드리드 거리로 나섭니다. 이 도시가 그 어떤 기관과 정당에도 불구하고 #반파시스트 도시로 남을 것임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앞선 세대의 용기를 기리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빚지고 있습니다 ♥️
@카를로스16바이브
우리는 거리에서 당신을 기다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