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gisebu가 @estipozzo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새 책 "경제가 중요해, 넌 바보가 아니야"를 소개합니다. 기사는 https://t.co/UnHFFDATj7에서 확인하세요. [열린 스레드]
@estipozzo: "저는 돈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에게 금기시되는 주제라고 생각해서 이 책을 썼습니다."
@estipozzo: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은 해야 할 일들로 매우 바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조직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돈은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근본적인 도구입니다."
@estipozzo: “저는 항상 매우 조직적이고 검소했습니다. 돈이 있으면 무엇이든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estipozzo: "일반적으로 여성의 월급이 가계 소득을 뒷받침합니다. 저희 가족은 어머니가 학비를 내셨고, 아버지의 돈은 집세나 자동차 구매에 쓰였습니다." (계속)
"이 모든 것들은 사회가 돈을 중심으로 조직되는 방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estipozzo: "젠더 기반 폭력은 단순한 구타나 심리적 학대가 아닙니다. 남편이 계좌를 숨겼다는 사실을 모르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이는 세습적이고 경제적 폭력이며, 아르헨티나 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estipozzo의 재정적 불륜에 대한 의견: "재정적 불륜이란, 부부 중 한 사람이 합의하지 않은 비용을 숨긴 경우를 말합니다."
@estipozzo: "제 고양이 만다라는 절대적인 주인공이에요. 책 감사의 글에도 나와 있고요. 제가 이렇게 썼어요. '만다라, 우리가 만들어낸 이종 가족을 정말 고마워요.'"
@estipozzo: “이 나라에서 경제 저널리즘을 하는 건 정말 어렵고, 굉장히 바쁘지만, 큰 도전이에요.”
@estipozzo: "언론이 구조적 차이에 대한 다른 관점에 열린 자세를 취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자본주의 체제는 불평등과 빈곤을 낳습니다. 저는 그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관점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계속)
"성적 불평등도 저에게 똑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직업적 업무에서 이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estipozzo: 남성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것에 대해: "느리게 시작했어요. 30살이 되기 전에 시작했죠. 자주 데이트 초대를 받았고, 소식통에게 거절을 해야 했어요. 남자 동료들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죠."
@estipozzo: "소셜 미디어에서 경제에 대한 정보를 퍼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경제 시스템에 대한 보다 주류적인 관점, 즉 훨씬 더 자유로운 관점을 논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stipozzo: "생계를 이어갈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돈이 존재하는 시스템에 살고 있고, 우리 진보주의자들은 그 모든 공간을 우파에게 내주지 않으면서 어떻게든 그 요구에 부응해야 해요."
@estipozzo: 아르헨티나의 경제 상황에 대해: "제가 가장 걱정하는 건 인플레이션입니다. 물가가 이렇게 오르는 상황에서는 식량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정치권에서 이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