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RTS 아이디어: 체력 바 대신 유닛의 생존력을 나타내는 양파 모양의 그래프를 사용하는 RTS 게임
이게 장난글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진심이에요! 유닛의 능력치가 은신/속도/방어력/체력으로 구성되어 있고, 공격 능력치는 시야/추적/관통력/피해량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피해량에서 체력으로의 변환만이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두 유닛이 서로 가까워지면, 양쪽 모두 경계심을 이용해 상대방의 은폐 능력을 감소시키기 시작합니다. 보병은 은폐 능력이 높고 전차는 경계심이 낮기 때문에, 전차가 보병의 존재를 인지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보병이 전차를 상대하는 데 유리합니다. 이것이 바로 전차를 호위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면 추적 속도가 감소합니다. 속도는 마치 역동적인 양파처럼 움직일 때는 빨라지고 조준당할 때는 느려집니다. 속도는 여러 유닛에 걸쳐 누적되므로 제트기는 대공포 하나는 피할 수 있지만 세 개는 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제트기는 대공포 하나는 피할 수 있지만 세 개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총격에 대한 방어력은 받는 피해가 줄어드는지 확인하는 것일 뿐입니다. 참호를 파거나 엄폐물을 사용하는 보병은 단순히 방어력 한 겹을 더 얻는 셈입니다.
그러면 피해가 발생합니다. 실제로 어떤 느낌일지는 모르겠지만, 멋진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